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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0 Tokyo Olympic “메달”이 엿보입니다.
정상대 2017-12-31 05:36:09 조회수: 9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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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Tokyo Olympic 메달이 엿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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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희망찬 새해아침.
 
 
Tokyo Olympic 이제 3년 남았다. 
이젠 드디어 애타게 기다려 온“Olympic 메달”이 저 멀리 엿보입니다.
 
우리나라 윈드서핑 선수가 Olympic 메달을 목에 걸고 5천만 전국민들의 환호를 받으면서 ‘현해탄’ 바다를 건너오는 모습이 보이는 듯도 하다. 지금이 Olympic 출전 40년 역사상 어느때 보다 메달 가능성이 최고조로 상승하고 있다. 
지난 11월 Asian RS:X대회에 출전하였든 이태훈선수와 조원우선수가 뭔가 이상한 “징조”가 보이는 듯한 그런 승리를 안고 돌아왔다.

그날 저녁 KBS 9시 뉴스에서도
보도가 되었지만 이번 승리는 참으로 신바람이 났었고 앞으로 뭔가 ‘좋은 징조’가 올 것도 같은 그런 의미 있는 승리였다. 우선 총 10개 경기 race를 하였는데 우리나라 이태훈 선수가 그기서 무려 8개 race에서 1위를 한것이다. 상당히 신바람나는 경기였다.
더욱 신바람 난 것은 숙적인 일본 JPN11 Tomizawa와 홍콩의 HKG16 MICHAEL 두 선수 모두를 다 잡은 것이다. HKG16 선수는 2016년 브라질 리우 Olympic에 출전하여 결승전 Medal Race 까지 올라간 선수다. 결승전에서도 8위를 하여 오는 2020 Tokyo Olympic 유력한 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우리가 그렇게도 애타게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있는 이 Olympic 메달 가능성이 이제 엿보이는 듯도 하여 윈드서핑은 지금 가슴이 설레이고 있다. 이에 지난해 11월 30일에는 협회 KWKF 김용재 회장님을 비롯한 원로들이 모여서 격려와 박수를 함께 각오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최근에 와서 이태훈 선수의
컨디션이 회복되는 느낌을 보여주고 있는데 이것이 우리가 Olympic 메달을 더욱 기대할 수 있게 해주고 있다. 이태훈 선수는 2014년과 2015년에는 다소 부진하여 모두를 안타깝게 하였다. 그러나 그 동안 축적되어 있던 그 잠재력이 최근에 와서 드디어 분출이 되기 시작 되듯 하다. 그 동안 국가대표로 Olympic에 세 번씩이나 출전을 한바가 있지만 큰 국제경기만도 대략 50회가 넘는 많은 국제대회의 출전경험을 가지고 있다. 전 세계 RS:X 선수들 중에서 이만한 출전경험을 가진 선수는 그리 많지 않은 유망주이다.



극단적“경쟁관계”만 되어 진다면..


2020 Tokyo Olympic에서 
우리가 감히 메달을 기대할 수도 있다는 논리적 근거는 이태훈 선수와 조원우 두 선수 간의 전례가 없는 극단적인 경쟁관계 속에서 긍정적인 동기유발이 가능시 돤다는 점에서 이다. 또 서로가 아주 효율적인 훈련 파트너(training partner)가 되어져 기량향상을 기대할 수도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이다.

지금까지
지난 20여년간 Olympic 출전선수 선발과정이 우리 선수들 간에 큰 경쟁관계가 되질 못하였다. 옥덕필 선수와 이태훈선수는 모두 3번씩 Olympic에 출전하였다. 매번 선발과정이 있기는 있었지만 경쟁관계가 되질 못하고 출전선수들의 독주 상태였다. 당시 누가 감히 옥덕필 선수와 대적하여 Olympic 선수 선발 경쟁에 뛰어들 만한 선수가 있었을까? 아예 대적할 수가 없었다. 이태훈도 선수 마찬가지 였다. 그래서 이 선발과정이 선수들의 기량향상에 별로 기여하질 못하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다르다. 이태훈 선수가 나갈지 조원우 나갈지 누가 나갈지 모른다. 이번 이야말로 서로 나가기 위해 극단적 경쟁관계가 되어 질것으로 예상된다. 그렇게 되어져야 한다. 또한 그 선발과정이 두 선수간 서로가 최상의 훈련 파트너가 되어 질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2020 Olympic 선발과정을 거치면서 두 선수는 이제 시간이 지나갈수록 기량이 파격적으로 향상 되어 질것으로 예상이 되어진다. 이것 이야말로 하늘이 우리 나라 윈드서핑에 준 절호의 선물이라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이태훈 선수는 
지난 2016년 리우Olympic에 출전하여 의외로 잘 타고 왔다. 그 전에 출전하였든 두번의 Olympic 과는 다르게 참으로 잘 탔다. 이태훈 선수가 경기한 것이 Trac Trac 에 아직도 저장되어 있어 다시 틀어 볼 수 있다. 한 번씩 다시 보기 바란다. 보면 참으로 자랑스럽고 재미가 있다. 

조원우 선수는 
ISAF청소년대회에서 2번이나 연속우승을 하여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연속우승을 한 선수는 조원우 선수 이외는 찾아 볼수가 없다. 2번 연속우승 한것만도 대단한데 자세히 더 분석을 해보면 3번 연속 우승으로도 볼수 있는 그런 상항이다. 
스포츠 종목의 YOUTH대회 우승은 의미가 크다. 축구종목 YOUTH대회에서 이름을 날리든 차범근. 박지성은 크서도 많은 활약 하는걸 보았다. 조원우선수가 ISAF YOUTH에서 우승했을 때에 그때 경쟁하였든 대부분의 선수들이 이번 2020 Tokyo Olympic 에 주역 선수들로 출전이 예상된다.

지난 2016년 리우 Olympic에
출전시킬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면서 단 한번의 경기성적만으로 선발 하려고 하였다. 나는 이걸 보고 무척이나 놀랐었다. 어떻게 단 한번의 경기성적만으로 할수가 있는가 싶어 나는 너무나 놀랐었고 가슴이 아파 혼자 이걸 어찌하면 좋을지 몰라 전전긍긍 하였다. 

그러나 누구 와도 이 아픈 가슴을 의논해볼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글을 써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에 올려 보았다. 몇 사람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전화를 받고 나서 나는 가슴이 더욱 아팠다. 

이번에는 
다가오는 2020 Tokyo Olympic에 출전할 선수 선발은 이런 방식으로 해서는 안될 것이다. Tokyo Olympic 까지는 아직 시간이 남아 있다. 선발방식은 그 방식여하에 따라 경기력 향상의 원천이 될 수도 있는 우리들의 귀중한 자산이다. 이제는 선발방식을 미리 정하여 지금부터 Olympic 때까지의 그의 모든 경기성적을 종합평가 하여 출전할 선수를 선발 하는 것이 좋겠다.



자랑스러운 울산 PWA세계대회



울산 진하 해변에서 
세계윈드서핑대회(PWA)를 시작한지가 10년이 넘었다. 자랑스런 메이져대회로 발전이 되어졌다. 그동안 “슬라롬 Slalom ” 경기만 해 왔으나 이제 새로운 종목을 찾아서 다양한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지난해 2017년 울산PWA대회는 바람이 없어 여자경기는 1 라운드 결승전 성적을 거두었지만 남자경기는 1 라운드 결승전을 앞두고 바람이 약하여 최종 승자를 정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지금까지 최근 10여년 동안 
아시아 지역에서는 울산에서만 유일하게 PWA대회를 개최하여 왔다. 
그런데 지난해 5월 일본에서도 Tokyo 남쪽에 있는 YOKOSUKA에서 처음으로 PWA대회를 개최 한바가 있다. 이제 중국에서도 PWA경기를 요청하고 있다고 PWA회장 Jimmy 가 이야기 하였다. 일본에서는 올해부터 freestyle 종목 추가를 검토한다는 이야기가 떠돌았다.

점차적으로 동북아세아 지역에서 PWA대회 개최에 관심을 가지는 국가가 많아지면서
우리의 자랑스런 울산 PWA대회가 신규 개최 희망국들의 벤치마킹 대상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대회로 발전 되었으면 좋겠다



“항의”를 많이 하게 해야..


윈드서핑 경기가 끝나고
"항의”를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대든다’는 그런 감정적인 느낌도 주게 되어 비록 손해를 좀 봐도 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는 안된다.
지난해 거제대회 “스키퍼 미팅”에서 윤성수 경기위원장이 항의 할 것이 있으면 아무런 부담없이 항의를 많이 해달라는 이야기를 하였다, 모처럼 참으로 좋은 이야기를 하였다. 
윈드서핑 경기 도중에 다른 선수들의 장비를 순간 순간 바꿔 타기까지 하는 경우도 있는데 경기성적 결과가 사실과 다르게 뒤바뀔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 실제로 많이 있었다. 그 이외에도 국내경기에서는 불공정하여 항의를 할만한 사항들이 상당히 있을 수도 있다.

항의를 하는것은
요트경기에 있어서 가장 기본절차 중의 하나 이다. 항의를 받더라도 감정적으로 대응해서는 안된다. 수년 전 진해 해군사관학교에서 있었든 “국내심판 워크샵”에서 Sen Yamaoka 일본인 강사는 바록 엉뚱한 항의를 받았다 할지라도 있어서는 안될 것으로 여긴다면 아직 국제화가 좀 덜된 선수로 볼수도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우리나라는 
경기후 “항의”를 적게 하는 편이다 . 
경기운영요원들이 “경기규정”을 엄격하게 적용하려는 분위기 일수록 항의 건수가 많아진다. 그래서 국제대회에서는 항의가 많다. 
앞으로 “스타트” 뿐만 아니라 경기규정을 조금이라도 더 엄격하게 적용하려는 방향으로 해가야 할 것이다.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윈드서핑 선수 및 가족 여러분에게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8년 1월 1일

대한윈드서핑카이트보드연맹 고문 정상대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