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유준상 당선자
박종덕 2018-07-03 15:39:01 조회수: 327
인쇄하기

세계 3대 요트대회인 '볼보컵(볼보오션레이스) 대회'를 부산항 북항에 유치하기 위한 닻이 올랐다.

 

볼보오션레이스 유치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 유준상)는 오는 5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개포동 한성빌딩 2층에서 현판식을 겸한 출범식을 갖고 2021-2022 볼보컵(볼보오션레이스) 유치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1일 밝혔다.
 

볼보오션레이스 유치위원회 공식 로고.볼보오션레이스 유치위원회 제공

이날 4선 국회의원 출신인 유준상 위원장은 박종렬 가천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 교수를 비롯한 유치위원 2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수석부위원장에는 서정일 대한체육회 자문위원, 부위원장에는 김현겸 대한카누연맹 부회장 등이 위촉됐다.

 

위원회는 해양 레저산업과 국가 브랜드가치를 상승·발전시킬 수 있는 세계 3대 요트대회인 볼보오션레이스를 민간 차원으로 부산 북항 재개발 지역에 유치하기 위해 설립됐다.  유준상 위원장은 "우리 위원회는 세계요트대회를 전문적으로 유치하는 스포츠 전문 위원회로서 해양레저, 요트문화 및 요트산업 등의 분야에서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치위원회는 오는 10월 스페인 조직위에 '2021-2022 볼보오션레이스 대회'의 공식 유치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오거돈 부산시장은 지난 6월 지방선거에서 해양스포츠 과제로 '세계 3대 요트대회 볼보오션레이스 기항지 부산 북항 유치'를 공약했다. 부산시는 볼보오션레이스의 기항지를 부산 북항에 2021년, 2023년, 2025년 3회 연속 유치·개최한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민간 클럽이 주관·참여하는 볼보오션레이스 대회는 아메리카스컵, 월드매칭레이싱과 함께 세계 3대 국제요트 대회의 하나다. 스페인에서 출발해 네덜란드로 돌아오는 8개월간의 세계 일주 레이스로 2년 주기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