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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당선자는 갑질을 그만두고 사퇴하라"에 대한 반박글
최고봉 2019-01-03 18:12:44 조회수: 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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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KakaoTalk_20190103_171636264.jpg

“유준상 당선자는 갑질을 그만두고 즉각 사퇴하라” 는 글에 대해 당시 이순신장군배요트대회 개회식에 참석한 유준상 당선자(이하“당선자” 라 칭합니다)의 일행(요트를 사랑하는 아마추어 동호인 입니다)으로서 반박글을 남깁니다.

 

 

천혜의 조건을 갖추고 있음에도 우리의 요트문화가 정착 되지 못하는 점에 대해 의문이 있어 왔으나, 이번 요트협회장 전 직무대행의 글을 보고

 

이제야 그 이유를 알것 같습니다.

 

박기철 전 직무대행은 아무런 근거와 사실적시도 없이 ①유준상 당선인이 “협박”을 하고 있으며 ②쌍팔년도의 권력형갑질을 하고 ③똘마니들을 데리고 다니는 양아치와 다르지 않다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하에서 박기철 전 직무대행의 글에 대해 반박합니다

 

1. 협회의 모 임원으로부터 전해들은 경악스런 내용은 만약 이 공문을 공개할 시 내가 소송에서 최종 승소하여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면 그 담당자를 제일 먼저 잘라버린다고 협박을 했다는 것이다.

 

당선자는 위와같은 말을 한 사실이 없습니다. 당선자는 협회내부의 행정절차에 대하여 일체 관여한바 없으며 내부의 공문공개

여부는 내부의 규정에 따라야 할 사항입니다. 박기철 전 직무대행은 당사자 임원이 누구인지도 공개 하지도 않은채 직접 듣지도 않은 말로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2. 뿐만 아니다, 소송당사자인 체육회로는 친분있는 국회의원을 동원하여 방대한 양의 감사자료를 요구하는가 하면 소송담당자의 개인신상까지 털고 있다는 소문도 들려온다. 전형적인 권력형 갑질이다. 

 

이미 대한체육회는 방만 무능력경영으로 인해 언론과 국민의 수많은 질타를 받고 있습니다. 이번 국감에서 역시 인사, 경영등에 대하여 수많은 지적과 의문점등을 남기고 있는바

이미 국감의 주요대상으로서 엄중한 감사가 예정된 상황이었습니다. 자신들의 방만경영에 대한 대가를 당선인에게 돌리는 상황입니다.

 

또한 소송담당자의 신상을 털고 있다고 하는바 ①그러한 신상이 털렸다 하더라도 소송건등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것은 없으며, ②요즘 시대에 이러한 신상에 대한 공개가 오히려 해가 될수 있음이 자명한 상황에서, 당선인은 그러한 일을 할 이유가 없습니다.

더욱이 위의 내용은 박기철 전 직무대행자도 “소문”으로 들었다고 자인하고 있습니다.

 

 

 

3. 재판중인 사람이 회장 행세를 하며 소개를 하고 주최 측에서 마련하지도 않은 자리에 10여명의 수행원들까지 데리고 테이블 하나를 차지하는 바람에 원래 그 자리에 배정됐던 사람들이 자리에 앉지 못하고 배회해야 했고 주최측에는 숙소를 달라고 요구하여 하룻밤을 공짜로 자고 갔다는 것이다. 

지위를 이용해 공짜밥 얻어 먹고 공짜 숙소까지 취하고 갔다니 이런 무전취식과 동내 잔치집에 똘마니들 데리고 나타나 주인 협박해서 먹고 마시고 노는 양아치와 무엇이 다른가? 

 

이부분은 정말 대꾸하기도 창피한 구절입니다.

“밥을 얻어먹고 공짜잠을 자고 갔다”며 양아치라 하는 소리는 저급도 이런 저급이 없습니다. 어찌 협회의 전 직무대행자가 당선인에게 할소리인지 의문스럽기만 합니다.

 

위부분은 명예훼손으로 고소하도록 하겠습니다.

 

 

 

당시 테이블에는 10명이 앉을수도 없습니다.

당선자는 본인의 불안한 지위에도 불구하고 대회의 성사를 위해 모두 자비를 들여 참석하였습니다. 개회식장내에 음식이 마련되 있다는 말을 듣고 당선인측은 극구 참석을 거부 했습니다.

하지만 주최측에서 참여를 적극 요구하였으며 또한 당시 동행하던 통영시장일행과의 관계가 있기에 개막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곳에 당선인으로서의 자리는 아예 마련되있지도 않았으며

<확인결과 당선인의 자리는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추가 : 당선인을 제외한 나머지 일행은>급히 당시 불참한 사람들 자리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오히려 “당선인의 지위에 있는 자”의 좌석을 만들지도 않은 집행부의 실책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이후 개회인사를 할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았으며  “유준상 당선인” 이라고 호명된 후 식 중간에 건배사만 간단히 한바 있습니다.

 

과연 어떠한 장면을 두고 “회장행세”를 하였다고 하는지 의문입니다.

 

심지어 “숙소를 요구하고 공짜잠을 자고 갔다”고 말하고 있으나 숙소를 요구한적은 절대 없으며, 주최측이 이미 숙소를 예약했다고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정중히 거절하고

당선인측에서 별도로 숙소를 잡아 숙박 하였습니다.

당시 지불한 숙소의 영수증을 첨부합니다.

 

 

4.나는 엄중히 요구한다. 유준상 당신은 우리의 회장될 자격이 없다. 더 이상 명분없는 소송으로 우리협회를 나락으로 몰아넣지 말고 즉각 사퇴하라! 

 

1심에서 승소하였습니다. 비록 확정판결이 난것은 아니지만 법원은 두 번에 걸쳐 당선인의 주장이 맞다고 인정하고 있습니다.

박기철 전 직무대행은 법원의 판단에 의한 결과를 명분이 없다고 단정하고 있습니다. 사법기관에 의한 유권해석을 가볍게 무시하며 독단적으로 판단하는 이러한 행태가 바로 협회를 나락으로 몰아넣은것입니다.

 

  

5. 추신 : 유준상 당선자님! 혹시 다음에 또 우리협회 행사에 오시려거든 주최 측에 민폐끼칠 생각하시지 말고 저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아무리 돈이 없어도 하루 밤 재워드리고 밥 사드릴 정도는 됩니다. 

 

전 직무대행자로서 당선자에 용무가 있는 경우, 먼저 연락을 하여 식사자리를 만들어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할 것입니다.

또한 행사가 있으면 당선자로서 자리를 배정하고 초청을 하여야 할것입니다. 밥얻어 먹고 가는 양아치로 만드는건 규정과 직위를 떠나 예의가 아닐것입니다.

 

더구나 “하루밤 재워드리고 밥사드린다는 말씀”은 조롱으로 들릴정도입니다. 전 직무대행자의 언급은 규정과 제소여부을 떠나 전 직무대행자로서의 태도가 아닙니다.

 

 

6. “갑질”이란 유리한 지위에 있는 자가 자신의 지위를 이용하여 자신의 방침에 강제로 추종케 하는것을 말합니다.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상급관청으로서의 지위를 이용하여 (국민의 세금으로) 소모적 소송을 계속하고 또한 자신의 기득권을 위해 거짓발언도 서슴치 않는 바로 이것이 갑질입니다.

 

지위를 이용하여 편을 가르고 이간질 하며 거짓으로 상대방을 매도 하는 것! 그것이 바로 갑질인 것입니다.

 

협회의 현안문제와 발전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는 많으나 정작 그 원인을 바로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거짓모함과 패거리 문화 그리고 갑질이 협회를 나락으로

떨어뜨린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협회가 처한 현실 입니다.

 

7. 절차와 규정해석에 다툼이 있다면 그에대한 이의절차를 통하여 적법여부를 따지면 되고 그 절차내에서 자신의 주장을 합리적으로 설파하여야 할것입니다.

이때 타인의 부당한 처사를 비난하여야 할 경우 그 사실여부부터 철저히 따져야 할것이며 이 경우에도 최소한의 인격과 공서양속의 질서를 지켜야 함에도 불구하고 파렴치한 범죄행위와 다름없는 행위를 서슴치 않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거망동이 엄연히 자행되고 그것도 전회장 직무대행이라는 감투자리를 내세워 공공연히 전파하는 것이야말로 수많은 요트인의 자긍심에 커다란 상처를 입히는것입니다.

 

당선자 역시 더 이상의 관용은 없다고 말씀하시며 법정다툼의 소란한 틈새에, 분열과 혼란을 조장하고 부추기는 폐륜적 행위에 대해 엄중한 책임을 물을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진정 당부컨대 자중자애 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 :영수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