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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동경 장애인올림픽대회 요트종목 제외

대한요트협회|2015-02-13|조회수: 6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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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4 MR London Paralympic>



최근, 2020년 동경 장애인올림픽 종목으로 요트종목이 채택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ISAF는 요트종목이 다시 장애인올림픽에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한요트협회는 ISAF(국제요트연맹)으로부터 받은 설문지를 작성하여 회신한 상태이며,

2020년 동경장애인올림픽에 요트종목이 다시 채택되기 위한 ISAF(국제요트연맹)의 노력에 힘을 보태고자 합니다.



이하 ISAF로부터 본 사안과 관련하여 받은 이메일 일부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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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동경 장애인올림픽에 요트종목이 누락되었으며 이에 대해 ISAF는 요트종목이 다시 채택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IPC와 이야기한 결과 IPC 기준 중 국가별, 대륙별 참여율이 파악되지 않고 있다는 점이 장애인요트종목이 누락된 가장 큰 부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제 당신의 발 빠른 도움이 필요합니다. MNA(회원국)에게 메일로 전송한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하여 빠른 시일 내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장애인요트종목이 당신의 국가협회와 관련이 없어도 무시하지 마시고 해당 설문지가 완성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에 협조요청을 부탁드리며, 장애인요트가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ISAF가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또한 각 국가협회 회원은 2020년 동경 장애인올림픽에 요트종목이 복귀될 수 있도록 다음의 정보를 포함하여 지지 성명서를 작성해주시길 요청합니다. 

    1. 2020 동경 장애인올림픽에 장애인 요트종목의 복귀에 대한 성명서

    2. 요트종목이 장애인올림픽에 포함되어야 하는 국가 차원의 중요성에 대한 성명서

    3. 해당 지역에서 장애인 요트의 발전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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