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우리 선수단은 7월 31일 까지 사전적응 훈련을 실시한 후 7월 31일 올림픽 선수촌에 입촌하여 올림픽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이번 훈련 중 우리 선수단은 7월 22일 까지는 리우데자네이루 요트클럽(www.icrj.com.br)을 사용하며, 7월 24일부터 올림픽 요트경기장(Marina da Gloria)을 사용하게 됩니다.

이번 훈련에는 레이저 Jaiver 코치와 RS:X Ho Chi Ho 코치가 합류하여 우리 지도자와 선수들의 훈련과 올림픽을 대비한 경기수역 분석 및 전략 수립에 큰 도움을 줄 것 입니다.


사전 훈련 기간 중 우리 선수들은 우리가 사용할 리우데자네이루 요트클럽에서 열리는 제29회 리우데자네이루 국제 세일링위크 대회에 출전하여 올림릭을 준비한 실전 훈련을 할 계획입니다.

아래는 우리 올림픽 선수단과 외국인코치 명단 입니다.

★개인별 페이스북 및 본 게시물의 댓글 등으로 우리 선수단에게 많은 응원의 메시지 부탁합니다. 거의 50일 정도 지구 정반대편에서 훈련하는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입니다.

[아래는 7월 1일 출국장에서 사진 입니다.]

*인천공항에서 MBC TV의 우리 선수단 프로필 및 인터뷰 촬영이 있었습니다.

김창주 선수의 브라질 국기가 그려진 목베개. 우리 선수들은 리우 올림픽만 생각합니다.

판타스틱 세일러~

출국장에는 RS:X 이태훈 선수의 은사이시자 우리 협회 이영태 이사께서 방문하시어 지도자와 선수들을 격려해 주셨습니다.  
여러 임원들과 원로들께서도 참석하시고자 하였으나 해양수산부장관배가 진행중이어 함께 하지 못하여 아쉽습니다.

우리 요트인들의 하나된 응원에 우리 선수들은 좋은 소식으로 보답할 것 입니다.

대한민국 요트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