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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김창주/김지훈 선수, 리우올림픽 사전적응 훈련 소식

대한요트협회|2016-07-18|조회수: 8815

7월 1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한 우리 470 올림픽대표인 김창주, 김지훈 선수와 이동우 코치도 리우 올림픽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김창주/김지훈 선수는 지난 2014년 아시안게임 470 종목에서 금메달을 딴 후 계속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으며, 2015년, 2016년 유럽훈련을 통해 국제무대에서도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다는 희망을 보여주었습니다.


김창주/김지훈 선수는 다른 국가선수들과 합동훈련 및 코치리가타(모의레이스)에 참가하고 있으며, 7월 19일 부터 22일까지 열리는 리우데자네이루 국제세일링위크에서 최종 실전훈련을 할 예정입니다.

좋은 경기 결과를 위해 전략과 전술이 더 없이 중요한 470 종목에서 이동우 코치와 선수들은 리우 요트경기 수역을 꼼꼼히 체크하며 전략과 전술을 시험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4일 리우 현지에 도착한 국가대표 이주경 트레이너와 함께 체육관에서도 구슬땀을 흘리며 올림픽 경기일 까지 1분 1초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주경 트레이너는 우리 선수들의 몸상태를 점검하고 올림픽 기간에 초점을 맞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 후 7월 30일 인천공항으로 귀국하게 됩니다.



브라질 리우에 나가 있는 선수들이나 지도자, 트레이너 뿐만 아니라 지금 까지 함께 경쟁하고 훈련한 국내에 있는 국가대표 선수들과 감독, 지도자 모두의 땀과 노력이 없었다면 이번 올림픽 출전권 확보도 어려웠을 것이며, 이번 올림픽에 지금 만큼의 기대감을 가질 수 없었을 것입니다.

국내외에서 훈련하고 있는 우리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요트 국가대표 화이팅!!!



[이하 코치리가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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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해상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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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 이주경 트레이너와 실내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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