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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 470종목 경기 연기

대한요트협회|2016-08-16|조회수: 9971

김창주/김지훈 선수(인천시 체육회)가 출전하는 리우 올림픽 470종목의 예선시리즈 마지막 3경기가 현지시간 8월 15일 오후 (한국시간 8월 16일 새벽)에 예정되었으나 현지 기상상황으로 당일 경기가 모두 연기 되었습니다.

현지 시간 15일 16:00 까지 바람을 기다리는 상황이었으나 갑자기 몰아치는 바람과 파도에 여러대의 배가 캡사이즈되고 세일도 찢어지는 상황이 발생되어 경기위원회는 연기를 결정하였습니다.

[해상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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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된 470종목의 세경기는 예비일인 8월 16일(현지시간. 한국시간 8월 17일 새벽)로 일정이 변경되었습니다.
레이저와 레이저 레이디얼 종목은 메달레이스가 연기되며, 다음 날 4종목의 메달레이스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레이저, 레이저 레이디얼, 핀, 나크라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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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식게시판에 현지시간 8월 15일 19:15에 게시된 변경된 경기 일정표]


470(남) 종목의 남은 경기는 현지시간 8월 16일 13:00 (한국시간 8월 17일 새벽 01시)에 8경기를 시작으로 제 10경기까지 치뤄질 예정입니다.

김창주/김지훈(코치 이동우)선수가 남은 세경기에서 최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많은 성원바랍니다.



[470종목 순위표 - 제 7경기 종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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