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공식경기 3일차

오늘은 북서풍 5-7노트로 바람이 약하여 경기가 1시간 지연되었습니다.

각 클래스기 위에 AP기가 게시되어 추후 D기가 올랄갈때 까지 해변에서 대기하였습니다.

9시55분 첫 경기가 예정된 RS:X, 420은 예상시간 보다 1시간 늦은 11시에 첫 경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쳐져있는 깃발이 바람이 거의 없었음을 보여줍니다.)

1시간 뒤 경기수역에 바람이 불어 경기위원회는 AP기를 내리고 420클래스 기 위에 D기를 올리며 경기가 진행될 것임을 알렸습니다.

이번 세계청소년 선수권 대회에서는 주최측의 섬세한 배려가 담겨 있었습니다.

대회에 참석한 선수,코치들을 포함 600여명의 관계자들에게 매일 부족함 없이 사과와 에너지바를 공급해 주고 있습니다.

누구나 나무보트에서 꺼내 먹을 수 있습니다.

김성현감독(청소년대표팀)이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대표 선수를 응원하러 경기장에 방문하였습니다.

육상과 해상을 다닐 수 있는 보트로 코치들을 코치보트로 이동하게 도와주는 딜리버리 보트 입니다. 

해변에서 대회가 개최될 경우 매우 유용해 보입니다. 

코치보트가 떠나고 420 진동현선수(좌) 김해성선수(우) 출항을 위해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420선수들이 제일 먼저 경기수역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Biriz선수(터키)와 강형중 선수(한국)

우리나라에는 없는 나크라15 입니다. 올림픽 정식종목인 나크라 17의 청소년버젼입니다.

D수역에서 열린 RS:X 다음 경기를 위해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RS:X(윈드서핑)과 나크라

RS:X 여자선수들의 12월 18일 마지막 경기 스타트

피니시 하는 420 

결과 / 엔트리
 엔트리 http://www.isafyouthworlds.com/entries/auckland_entries.php.

 경기결과  http://www.isafyouthworlds.com/results/index.php

사진

고해상도 사진 (기사 작성용. 상업적인 용도로 사용 시 WS와 협의 하여야 함.) 

http://worldsailing.photoshelter.com/gallery-collection/2016-Auckland-New-Zealand/C0000lLWadd27MCU.

암호: WS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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