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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요트협회 국가심판강습회 개최

대한요트협회|2017-09-05|조회수: 6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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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0회 코리아컵 국제요트대회(2017. 09. 12. - 09. 17.)가 개최되는 울진  후포 항 에서, 오늘 9월 5일(화)/울진요트학교 내 강의실에서 17-1차 국가심판 강습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총 12명(참가자 10명, 강사 1명, 행정1명)의 참가자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신청해 주었습니다. 국가대표 지도자, 시도코치, 대학교수, 동호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참가해 주셨습니다.

  강의는 대한요트협회 정승철이사(국제심판/국제엄파이어)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정승철 이사는 현재 국내에서 유일하게 국제심판 및 국제엄파이어자격을 동시에 지니고 있으며 두 자격을 동시에 지닌 사람은 아시아권에서는 정승철 이사를 비롯해 단 2명뿐입니다.

  참가자들은 등록을 마치고, 다 같이 모여 강습회에 참가하게 된 동기와 앞으로 심판으로서 갖춰야할 마음가짐 등 간략한 자기소개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3일간의 강습회 기간 동안 국가심판이 갖춰야할 지식들을 배울 예정이고 3일차의 강습회 마지막 날 시험을 합격하면 국가심판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번 강습회를 계기로 많은 심판들이 배출되어 다양한 대회에서 공정한 심판활동을 통해 대한민국 요트종목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합니다. 

 

 

 ■ 강습회 개요

2017 대한요트협회 국가심판 강습회

  ○ 기간: 2017. 09. 05. - 09. 07.

  ○ 장소: 울진요트학교 내 강의실

  ○ 강사: 정승철 대한요트협회 이사(국제심판, 국제엄파이어)

  ○ 강습내용: 2017년 새롭게 바뀐 규칙, 대회에서 심판의 역할과 권한, 실제 경기에서의 사례 분석 및 판례집, 국제요트경기규칙 부칙 M,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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