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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요트 2024년 파리장애인올림픽 정식종목 채택 도전

대한요트협회|2017-12-01|조회수: 6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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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도쿄패럴림픽에서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지 못한 패러세일링이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 정식종목으로 도전합니다. 월드세일링의 Kim Anderson 회장은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 정식종목으로 다시 채택되기 위해 국제패럴림픽위원회(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에서 요구하는 조건을 어떻게든 만족시킨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대한요트협회는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월드세일링은 2020년 도쿄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지 못한 것에 책임감을 느꼈기에, 패러세일링이 더 많은 나라에 보급하여 2022년 세계선수선수권대회부터 패러세일링을 포함시키기로 했고, 매년 연차회의에서 뽑는 올해의 선수상에도 패러세일링 부분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월드세일링은 패럴림픽 개선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그 중에 하나로 경기운영 등의 클리닉을 통해 참가자의 패러세일링 지식을 높이고 더 깊게 이해시킬 것입니다.

 

 현재 패러세일링은 IPC에서 선정한 8개 후보 종목 중 하나로 선정되었고 패러세일링이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기 위해 월드세일링은 2018년 1월까지 계획서를 제출할 예정입니다. 제출된 계획서는 IPC에서 월드세일링의 조직, 규칙과 규정, 안티도핑프로그램 등에 대해 검토 후 2019년 1월 최종 결정합니다.

 

 페러세일링이 2024년 파리패럴픽에서는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어 대한민국 패러세일러가 올림픽에 참가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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