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12월 9~15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후보선수 선수단 10명( 김상석 감독 외 9명은)이 참가한 요트세계청소년선수권대회가 12월 15일 중국 산야에서 마지막 한 경기를 마치고 종료되었습니다. 전체 훈련기간은 12월 4일부터 12월 16일까지 15일간 진행되며, 12월 4일부터 8일까지 현지 적응 및 체력훈련을 한 후 대회를 참가하였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해외의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를 치뤘습니다. 국내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뽑힌 선수들이지만 세계의 벽은 높았습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본인들의 부족한 점을 알 수 있게 되어 훈련의 방법을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오는 12월 16일 중국 산야에서 출발, 광저우를 경유하여 12월 16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였습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후보선수단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420(최원빈, 김우진) : 20위 / 26척 

420(윤서연, 강수진) : 12위 / 25척

Laser Radial(김세웅) : 43위 / 51척

Laser Radial(남다은) :  29위 / 40척

RS:X(김현수) : 22위 / 26척

RS:X(최은빈) : 19위 / 19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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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