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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해양경찰청장배 대회 3일차 결과

대한요트협회|2018-03-31|조회수: 5818

   

제17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3일차 결과

 

 

 주말을 맞이하여 포항시 영일대해수욕장에 몰려든 인파 속에서 2018년 3월 31일 5차 레이스까지 마무리되었다.

 

 

183척 218명의 선수들이 2018자카르타·팔렝방 아시안게임과 제17회 아시아요트선수권 출전권을 따기 위해 진지한 분위기 속에 각 선수들이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딩기종목 레이저 클래스는 큰 이변 없이 하지민(해운대구청, 29)이 전 레이스 1위로 순항 중이고, 470 클래스 김창주/김지훈(인천시체육회)은 근소한 차이로 조성민/박건우(부산시청)에 앞서고 있다.

특히, 영원한 라이벌인 윈드서핑 종목 RS:X 클래스의 이태훈(인천시체육회, 31), 조원우(해운대구청, 23)의 대결에서는 이태훈이 우위를 보였다. 이태훈과 조원우의 맞대결은 모든 팬들의 관심사다. 이들의 2017년도 국내랭킹포인트는 단 1점 차이였으며, 2018년도 첫 대회인 해양경찰청장배에서 물러설 수 없는 대결을 펼치고 있다. 이태훈 선수가 4차 레이스까지 1위를 놓치지 않은 상황에서 남아 있는 4번의 레이스 결과가 어떻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 5차 레이스까지 마무리한 선수들은 남은 이틀 동안 예정된 4번의 레이스를 치루며, 마지막 날 총 9차 레이스 점수의 합산으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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