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레이저 종목에서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하지민 선수는 3차, 4차 경기를 1위, 5차 경기를 2위로 마무리하며 총 7점으로 1위를 유지하였습니다.

사진. 이태훈 선수(출처=제17회 아시아요트선수권)

RS:X(남) 이태훈(인천광역시체육회) 선수는 3, 4차 경기를 2위, 5차 경기를 1위로 마무리하면서 전날 3위의 순위를 2위로 끌어 올렸습니다.

49er 종목으로 처음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채봉진/김동욱(여수시청) 선수는 전날의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3차 경기를 DNF, 4차 경기를 4위, 5차 경기를 4위로 총 13점으로 태국 팀과 함께 공동 3위로 마무리 했습니다.  

470(남) 종목 김창주/김지훈(인천광역시체육회) 선수는 3차 경기를 5위, 4차 경기를 3위, 5차 경기를 3위로 마무리하면서 총 17점으로 3위의 성적을 유지하였습니다. 

한편, 레이저 레이디얼 김지아(이화여자대학교) 7위, 레이저4.7 김다정(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 김동욱(동원고등학교) 각각 9위, 12위, RS:One 김새봄(인천공항고등학교), 서영길(부산요트협회) 각각 7위, 6위으로 2일차 경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남은 경기 동안 후회없는 경기 펼치시기 바라겠습니다. 대한민국 선수단 화이팅입니다. 

 

공식 결과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