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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아시안게임 요트경기 아시안게임 첫 출전 49er종목 중간성적 2위

대한요트협회|2018-08-28|조회수: 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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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종목 중 요트 경기는 일반 대중들에게는 낯선, 대표적인 비인기 종목입니다. 그 중에서도 49er 종목은 이번 아시안게임 요트 경기에 처음으로 채택된 세부 종목입니다.

 

49er 종목은 우리나라에 2015년부터 보급되어 비교적 짧은 준비기간 임에도 불구하고 채봉진/김동욱(여수시청) 조의 현재까지 성적은 이번 아시안게임의 최대 이변입니다.
 
채봉진/김동욱 조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현재 총점 19.5점으로 49er 종목의 강호 인도를 제치고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채봉진 선수는 1998년 제13회 방콕아시안게임 요트경기에서 옵티미스트 종목 최연소 선수로 참가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였습니다. 만약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입상하게 된다면 채봉진 선수는 20년만에 메달을 추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2위 ~ 5위까지 선수들의 점수 차이가 크지 않으며 경기정의 속도가 빠르며 다루기 민감한 경기정의 특성상 한 번의 실수로 순위가 내려갈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의 페이스를 경기 마지막 까지 가져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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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er 성적표(출처=아시안게임 공식게시판)
 
요트경기는 8월 27일(월) 경기가 없는 예비일이었으며, 8월 28일(화)부터 전 종목 경기가 재개됩니다.
 

1. (49er종목) 채봉진, 김동욱 선수 경기참가 준비 중.jpg

 

2. (49er종목) 채봉진, 김동욱 선수 경기참가 준비 중.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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