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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세일링 2024년 파리패럴림픽 정식종목 채택 무산

대한요트협회|2018-09-14|조회수: 4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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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러세일링이 2024년 파리패럴림픽에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지 못했습니다.

 

현지시각 9월 13일(목)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 International Paralympic Committee) 회의에서 패러세일링은 IPC 핸드북에 명시되어 있는 경기에 대한 핵심 기준 중 하나 이상을 준수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통보 받았습니다.

 

IPC 핸드북에서 패럴림픽 종목은 최소 32개 참가국과 IPC 지역 3곳에서 폭넓게 열리는 개인스포츠여야 패럴림픽 경기로 채택이 고려됩니다.

 

이에 따라 월드세일링은 패러세일링이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재 채택되기 위해 전락목표와 전략을 요약하여 2017-2020년 전략 계획을 발표했지만 IPC에서 요구하는 기준을 충족시키지 못했습니다.

 

이에 월드세일링은 가능한 빨리 IPC 지도부를 만나 결정사항에 대해 듣고 IPC 관리부에서 내놓은 분석 자료를 확인할 것입니다.

  

비록 패러세일링이 2024년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 되지 않았지만 월드세일링은 패러세일링을 전 세계적으로 홍보하고 성장시킬 수 있도록 선수들을 지원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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