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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 폐막

대한요트협회|2018-10-17|조회수: 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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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9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 폐막

 

전북 변산요트경기장에서 6일간의 열전을 끝으로 종료

 


제99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가 10월 12일부터 17일까지 6일간 전북 변산요트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요트경기는 12일 첫날 모든 선수들이 출전등록과 장비계측을 시작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고등부와 일반부에서 5개 클래스 81척 115명의 선수가 총 9개의 레이스를 펼치며 기량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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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부에서는 레이저 클래스의 김세웅(전남/여수고3), RS:X 클래스 정호석(인천공항고3), 420 클래스 윤수연/강수진(전북/부안제일고2)가 각 클래스별 1위를 차지했다.


일반부에서는 레이저 클래스의 하지민(부산/해운대구청), RS:X 클래스 김준식(대구광역시청), 470 클래스 김지훈/김창주(인천광역시체육회), 49er 클래스는 채봉진/김동욱(전남/여수시청)가 각 클래스별 1위를 차지했다.


요트종목 시도 종합성적은 2,035점으로 인천광역시가 종합순위 1위로 역대 처음 우승을 차지하며 기쁨을 만끽했다. 이어 부산광역시, 전라북도, 전라남도, 충청남도의 순으로 차지했다.

 

마지막날인 17일 오후 3시 시상식을 끝으로 모든 경기를 마무리했으며, 내년 서울에서 열리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의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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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 자세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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