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470 종목 외국인코치 초청 훈련이 11월 요트 국가대표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11월 16일 부터 11월 30일 까지 진행됩니다.

 470 종목 국가대표 윤철(코치)와, 김창주/김지훈(인천광역시체육회, 정동운/문성준(거제시청) 선수가 참가하여 훈련을 진행합니다.

 이번 훈련에 초청한 외국인 코치 안톤 달버그(Anton Dahlberg)는 스웨덴 국적의 코치로 현역 470종목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8 WS세계요트선수권 대회에서 4위를 기록하며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여 세계 최고수준의 선수임을 증명했습니다. 지난 2016년도 10월 경 국가대표 470종목 선수단을 지도한 경력이 있는 굉장히 우수한 코치로, 이번 훈련을 통해 2020 도쿄올림픽 출전권 획득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훈련에 참가한 선수들 모두 외국인코치와의 훈련을 통해 많은 정보와 기술을 얻고 경기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더욱 발전하는 모습으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 훈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