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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 매치레이스 챔피언십 요트경기 폐막

대한요트협회|2018-11-25|조회수: 4332

2018 한국 매치레이스 챔피언십 요트경기 폐막

- 우승상금의 주인공은 평택시청에게 전해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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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한국 매치레이스 챔피언십 요트경기가 경인 아라뱃길 김포지구에 위치한 김포 아라마리나에서 11월 25일 4일간의 레이스 끝에 막을 내렸다.


22일(목)부터 진행된 예선전을 통해 4개의 팀이 4강전 토너먼트에 진출해 우승을 위한 레이스를 펼쳤다. 


예선전 승점 3점으로 1위로 진출한 평택시청(경기)과 4위로 진출한 팀휘닉스(제주) 경기에서는 평택시청이 결승전에 진출하였고, 2위로 진출한 여수시청(전남)과 3위로 진출한 디바(전북) 경기에서는 여수시청이 결승전에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스타트 전 부터 치열한 공방전을 펼쳐 결국 평택시청이 우승을 차지하였다. 평택시청은 박기동 스키퍼와 5명의 크루로 구성되어있는 팀으로 국내에서 최고의 팀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팀이다. 


박기동 스키퍼는 “처음으로 개최된 한국 매치레이스 챔피언십에 우승할 수 있어서 즐거웠고 내년에도 우승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하며 각오를 내비쳤다.


이번 2018 한국 매치레이스 챔피언십은 1대1의 경기로 예선전과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매치레이스 방식으로 국내 유일한 대회로 그 의미가 더욱 큰 대회였다.

 

대한요트협회 관계자는 “우리나라 매치레이스 활성화를 위해 계속해서 대회를 유지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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