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요트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이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2월 10일부터 2월 28일까지 실시됩니다.

이번 훈련은 김상석 전임지도자와 정동수, 박성진, 이호준 코치, 각 종목별(RS:X, 레이저, 레이저레이디얼, 레이저4.7, 옵티미스트) 후보선수 29명이 참가하였습니다.

요트 후보선수단은 2월 10일 오후 3시에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 모여 훈련에 필요한 준비를 마치고 본격적인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동계합숙훈련 장소인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은 매해 요트 국가대표 강화훈련이 실시되는 곳으로 요트 훈련시설 및 숙박과 음식점 등 전반적인 인프라 구축이 잘되어 있어 후보선수 지도자와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 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후보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이번 훈련 기간 중 스포츠인권교육(대한체육회 전문강사)와 도핑방지교육(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전문강사) 등 선수들 성장에 꼭 필요한 교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번 동계합숙훈련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훈련 개요]
❍ 훈 련 명 : 2019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
❍ 훈련기간 : 2019년 2월 10일 ~ 2월 28일 (19일간)
❍ 장   소 :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
❍ 참가인원 : 총 33명 (지도자4명, 선수29명)

[훈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