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제2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 개최

- 경남 창원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서 9일부터 5일간 열려 -

 

경상남도 창원시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서 오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5일간 개최되는 이번 제2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는 2020년 도쿄 올림픽을 대비하는 국가대표 랭킹포인트 부여 대회이다.

대한요트협회(회장 유준상)와 대한민국 해군(총장 심승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창원시(시장 허성무)가 후원하는 이번 제20회 해군참모총장배 전국요트대회는 딩기(1인승, 2인승)와 윈드서핑 총 35개부로 이루어지며 전국 17개 시도 남·녀 초등부부터 일반부선수까지 200여명이 참가하게 된다.

경기는 해군사관학교 앞바다에서 5월 9일부터 13일까지 총 10경기가 예정되어 있으며 점수의 합산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5월 10일(금) 14:30부터 해군사관학교 연병장에서 개회식이 진행 될 예정이다. 개회식 식전행사로는 해군 의장대, 태권도 시범공연 등이 있을 예정이며, 대회기간 동안 해군 군함 및 요트 그리기 사생대회와 스탬프 투어, 무선 RC 요트 및 보트체험 등 다양한 이벤트와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해군사관학교 출입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10:00~17:00까지 개방되며 별도의 출입신청 없이 신분증을 지참하면 셔틀버스와 개인차량을 이용해 출입이 가능하다.

대회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 대회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