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바다의 도시' 부산에서 1일 전국 요트 경기대회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한국선주협회와 대한요트협회는 이날 오전 11시 부산 해운대구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제3회 한국선주협회장배 전국 요트경기대회 개막식을 갖고 6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옵티미스트, 미스트랄, 등 18개 종목에 전국 초.중.고교와 대학 및 일반부 선수 20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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