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국가대표 훈련이 진천선수촌에서 시작됐습니다.
훈련에 앞서 진천선수촌 훈련지원팀 김칠봉 팀장님, 문성배 차장님과 국가대표 지도자들과의 간단한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대한요트협회 요트 국가대표팀은 어제 2월 13일 (수) 진천선수촌에 입촌하여 오늘 첫 훈련을 실시하였습니다.
오후운동 인터벌 시작 전 다함께 모여서 파이팅!! 선수들의 우렁찬 함성소리만큼 2013년 요트의 미래도 밝아 보입니다.
대한요트협회 김수홍 체력트레이너 코치의 인터벌 상식 설명 중 경청하는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본운동에 앞서 부상 방지를 위한 준비운동도 철저히 하고,
A,B,C 3그룹으로 나누어서 인터벌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A그룹(레이저 남, RS:X 남, 미스트랄 남, 470 남, 호비 남)
B그룹 (레디얼 여, RS:X 여, 미스트랄 여, 420 혼성)
오후 훈련을 마치고 다시 내일을 위해, 더나은 요트의 미래를 위해 구슬땀을 흘려가며 노력하는 선수들을 보니 우리나라 요트의 앞날이 더욱 기대가 됩니다. 추운 날씨에도 요트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