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에 2개의 금메달이 걸린 요트대회의 경기1일차가 좋은 날씨 속에 진행되었습니다. (10월 4일)
1일차에는 오픈, 여자부 각각 3경기씩 완료하였습다.
한국을 대표하여 요트대회에 참가하는 해군의 정현민 선수는 “어제 준비경기를 마치고 외국 선수들의 기량이 매우 뛰어나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하며 “뛰어난 선수들과 한자리에 뛸 수 있게 된 기회를 살려 좋은 성적을 얻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자신있는 출전 소감을 밝혔습니다.
3 경기 종료 후 우리나라 팀은 중위권의 성적을 기록하고있으며, 남은 경기에서 분발하여 상위권으로 올라 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