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우올림픽에 출전하는 RS:X 이태훈 선수와 송명근 코치는 브라질 리우에서 열심히 훈련 중입니다.
훈련 장소가 리우인 만큼 올림픽 경기수역에서 최대한 시간을 보내며 경기수역을 파악하고 현지에서 훈련 중인 다른 선수들과 합동 훈련등을 통해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서 훈련 중인 코치들이 모여 만든 대회에도 참가하며 실전감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송명근 코치와 이태훈 선수는 6월 11일 귀국 후 바로 부산으로 내려가 국내훈련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숙소-훈련장-숙소-훈련장... 단조로운 일정에도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하여 집중하고 있는 이태훈 선수와 송명근 코치가 건강하게 훈련을 마무리 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아래는 현지에서 훈련 중인 이태훈 선수의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