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청소년대표선수단이 국외전지훈련을 위해 12월 07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였습니다.

이번 국외전지훈련은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실시되며, 훈련 기간 중 집중적인 해상훈련 및 현지 선수들과 모의 레이스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420 종목의 김시인/조현주 선수는 12월 13일 출국하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들과 함께 세계청소년선수권에 참가하여 국제경기 경험을 쌓게 됩니다.

○ 훈련기간: 2016.12.07.12.21.

○ 훈련장소: 뉴질랜드 오클랜드

                 타카푸나 보팅 클럽 (Takapuna Boating Club)
                 *로얄 아카라나 클럽에서 타카푸나 클럽으로 장소 변경 (다수의 뉴질랜드 엘리트 선수들이 타카푸나에서 훈련 함.) 

○ 참가지도자: 김성현 감독 (총괄, RS:X), 전주현 코치 (420), 박성진 코치 (레이저)

○ 참가선수: 레이저 박성빈(충남해양과학고), 김세웅(여수고)

                 RS:X 김현수(여수고), 윤홍환(광남고), 이상경(충남해양과학고)

                 420 김시인/조현주(부안제일고)


출국일 인천공항에는 박진우 전)훈련이사, 유정인 전)이사, 전형국 사무차장 등이 방문하여 청소년대표 선수단을 격려해 주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안전하고 유익하게 국외전지훈련을 마치고 올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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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대표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