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천에서 뉴질랜드 오클랜드까지 약 12시간이 넘는 장시간 비행끝에 현지시간 오전 8:25분에 뉴질랜드 오클랜드 국제 공항에 도착하였습니다.
14일 현지시각 오후 1시경 대회본부에 도착하여 등록을 하였습니다. 전주현 코치(좌) 420 조현주 선수(우)
대회장에 먼저 도착한 다른 국가들의 경기정
우리 선수들 역시 챠터받은 장비를 꼼꼼히 체크하며 장비점검에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장비점검을 하는 420진동현선수(좌), 420김해성선수(중), 420김시인선수(우)
420 남/여부 경기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경기정도 국가별로 남/여팀에게 한 대의 경기정남 제공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앱을 통해 매일 여러 메뉴 중 1인당 2가지씩 점심 식사를 사전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편리하면서, 입맛에 맞는 충분한 점 식사가 제공되었습니다.
점심을 마친 후 코치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입출항신고는 탈리(Tally) 시스템으로 합니다.
장비점검을 끝낸선수들은 AD카드를 tally와 교환하여 연습세일링을 위해 출항합니다. (바람에 날리는 AD카드)
모든 셋팅을 마친 420아르헨티나 팀
연습경기를 위해 출항하는 모습입니다.
하루에 사계절을 경험한 우리 선수단은 오후 6시 30분 경 선수촌에 입촌하였습니다.
15일은 연습경기와 개회식이 예정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