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뉴질랜드는 편서풍에 속하여 고산지대를 제외하고 연중 습윤하고 온화한 서안해양성기후를 나타냅니다.
대회가 열리는 오클랜드의 연평균 기온이 15℃ 로서 여름과 겨울의 기온차가 8℃~9℃ 정도에 불과합니다.
다행이 연습경기 날 기온은 17℃ 쾌창한 날씨로 장시간 비행으로 지친 선수들의 피로를 한결 덜어 주었습니다.
주최측은 연습경기 첫날 Karakia(기도)세레모니를 통해 대회기간 선수들의 사고 없이 안전한 세일링을 위한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오전 10시경 각 클래스별 코치보트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감독님이 코치브리핑에 참석하는 동안 우리 선수들은 출항을 위해 경기정을 계류장에서 빼고 있습니다. 420김해성선수(좌) 420진동현선수(우)
레이저레이얼 이석현선수 출항 전
420 선수들의 경기정 준비
출항 전 미팅
오후 1시 30분 경 레이저 종목 브리핑장
경기를 마치고 입항 중인 우리 420(여) 조현주/김시인 선수
개회식 참석 전 단체사진
버몬트 스트릿(Beaumont Street)에서 ANZ Viaduct Events Centre 까지 이동하기 위해 대기 중에 있습니다.
참가선수단 퍼레이드
개회식 중 각국에서 가져온 물을 한곳에 모으는 합수식( Mixing of the Waters)
뉴질랜드 원주민의 축하 공연으로서 현재 마오리족은 뉴질랜드에 약 20만명이 있다고 합니다.
현대적 음악과 마오리 전통춤 조합을 통한 공연으로 청소년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