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일차.
이번 대회에는 4개 수역이 사용됩니다.
A수역에서 레이저 레디알, B수역에서 420, C수역에서 29er, D수역에서는 RS:X와 나크라 경기가 진행됩니다.
오늘은 바람이 최대 28노트까지 불었으며 강한 바람에 익숙하지 못한 오만에서는 경기 취소를 요청하였지만 경기위원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하며 아침 9시 55분 정상적으로 경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코치 보트 배정표
코치보트가 선수들 보다 더 빨리 도착하기에 코치들이 먼저 와서 바람의 세기, 조류의 방향에 대해 설명을 해줍니다.
경기하기 전 선수들이 코치보트에 접근해 코칭을 받고 있습니다.
노르웨이, 터키, 네덜란드, 멕시코 선수들이 한데 간단한 간식과 음료 섭취 후 출발선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우리나라의 RS:X 강형중 선수도 간식과 음료 섭취 후 경기수역으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WS세일링 공식홈페이지 사진과 기사를 담당하는 팀원들이 탑승하는 미디어 공식보트 입니다.
레디얼 선수들의 출발 직전 모습
RS:X 윈드서핑 역시 강한 바람과 조류에 맞서 최선을 다해 레이스를 하는 중입니다.
B수역에서 레이스를 한 420은 강한 바람때문에 탑 배튼 (Top batton) 을 분실해 420 컨테이너에서 세일에 맞은 장비를 찾아 커팅하는 모습입니다.
420경기정은 이탈리아 노티벨라에서 공급하였습니다.
3레이스 경기를 마친 후 게시된 성적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