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킬보트 요트대회 중 하나인 시드니-호바트 요트레이스에 최초로 한국팀이 출전하고 있습니다.

의미있는 첫 출전을 만든 팀은 노광민 스키퍼가 이끄는 "소닉"팀으로 지난 5년동안 TP52를 챠터하여 본격적인 대회 준비를 해왔다고 합니다.

  

시드니 호바트 대회는 어렵고 힘들기로 악명 높은 총 628마일코스의 대회로, 2016 시드니 호바트 레이스는 12월 26일 현지(호주 시드니)시간 오후1시에 스타트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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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정보는 아래링크를 참고 바랍니다.

대회홈페이지
http://www.rolexsydneyhobart.com/


참가팀 소개 페이지
소닉 http://www.rolexsydneyhobart.com/the-yachts/2016/sonic/


현재 순위
http://www.rolexsydneyhobart.com/standings/

트랙킹 (위치 추적)
http://www.rolexsydneyhobart.com/tracker/


스타트 생중계 다시보기
http://www.rolexsydneyhobart.com/news/2016/day-1/2016-rolex-sydney-hobart-live-broadcast-replay/

 

아래는 소닉팀 크루들의 출전 소감 및 출사표 영상입니다.

김한울, 김형도, 노광민, 박근우, 심재정, 안광석, 윤희원, 장재익, 정민균 선수 순으로 나옵니다.

소닉팀의 선전과 참가 선수들의 건강과 안전을 기원합니다.

소닉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