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의 축제도시 보령에서 열리는 3박4일간의 요트 레이싱
- 소속팀의 명예와 긍지를 드높일 수 있는 화합의 장
- 미래의 국가대표 청소년 선수에게 스포츠 정신 고취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체육회, 대한세일링연맹, 충남세일링연맹이 주관하고 문화체육부관광부, 교육부가 후원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가 5월27일(토)부터 29일(월) 3일간 보령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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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요트경기는 옵티미스트급 남,여 중등부 개인전과 팀레이스로 총 3개 부문으로 개최 되었다. 17개 시도 4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소속 시도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겨뤘다. 미래의 국가대표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로 자라나는 청소년 선수들의 치열한 경기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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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토) 첫날, 모든 선수들이 출전등록과 장비계측을 마쳤으며, 중등부 옵티미스트 단체전이 완료되었으며 1위 부산광역시 2위 충청남도 공동 3위 경상남도 울산광역시로 메달이 결정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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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일) 옵티미스트 개인전 4경기가 진행되었고, 29일(월) 옵티미스트 개인전 1경기가 진행된 가운데 남자중등부 개인전 1위 김동욱(부산,해강중), 2위 이민제(경남,동원중), 3위 김선호(경기,현화중) 순으로 메달이 결정 되었고, 여자중등부 개인전의 경우 1위 박정빈(부산,해강중), 2위 박주이(전남,무선중), 3위 홍소이(충남,대천서중) 순으로 메달이 결정되었으며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는 29일(월) 오후2시 보령요트경기장에서 시장식을 끝으로 종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