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노시마 올림픽위크의 첫재날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른아침부터 경기운영요원들은 경기준비에 굉장히 분주했고 각국의 참가 선수단들도 대회준비에 여념이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은 이른 아침부터 경기장에 나와 장비세팅을 하고 해상으로 나갔습니다.
해상 컨디션은 북상중인 태풍의 간접적인 영향으로 중풍의 바람과 강한조류가 있었습니다.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함께 하는 시합속에서 선수들은 자신감이 넘쳐흐르는 모습이었습니다.
대회는 29일까지 진행되며 남은 2일 동안의 경기도 우리나라 선수단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대회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