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11일동안 부산 수영만요트경기장에서 진행된 470종목 외국인코치 초청 사업이 종료 되었습니다. 훈련에 참여한 외국인코치는 일본의 마츠나가 테츠야(Matsunaga Tetsuya)로, 470종목 세계 최고랭킹 5위의 우수한 코치입니다.
테츠야코치는 선수시절 중풍 이하 미풍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며 경기운영 능력이 굉장히 뛰어났습니다. 우리나라 470 국가대표 선수들은 바람변화가 심한 변풍 상황에서 성적이 고르지 못하였는데 테츠야 코치와 미풍과 변풍상황의 경기운영을 집중 훈련하였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참가한 선수 및 지도자의 열정은 무엇보다 뜨거웠습니다. 선수들은 사소한것 하나에도 집중하며 경기력 강화에 힘썼습니다. 매번 최선을 다하는 국가대표 선수단의 모습이 2018아시안게임과 2020도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훈련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