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이 2018년 7월 23일 전북 부안 격포요트경기장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선수들의 열정은 더욱 뜨거웠습니다. 이번 훈련은 김상석 전임지도자와 정동수, 임진영, 이호준 코치의 지도로 미래의 대한민국 요트 국가대표 선수를 꿈꾸는 선수 29명이 참가하였습니다.
국가대표로 선발되고자 하는 선수들은 이번 훈련이 종료된 뒤 9월 초에 개최 예정인 3차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기 위해 더욱 훈련에 매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래의 대한민국 요트종목을 대표하는 간판 선수로 성장하고, 나아가 세계적인 선수로 거듭날 수 있는 우리 선수들에게 분기점이 될 수 있는 중요한 훈련이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더운 날씨에도 열정과 열의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지도자와 선수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라북도체육회,부안군, 전북요트협회의 협조에 감사드립니다.
■ 훈련 개요
○ 훈 련 명 : 2018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
○ 훈련기간 : 2018년 7월 23일 ~ 8월 13일 (22일간)
○ 장 소 : 전북 부안 격포요트경기장
○ 참가인원 : 총 33명 (지도자4명, 선수29명)
○ 훈련명단 :
■ 훈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