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트 국가대표 후보선수단이 7월 23일부터 8월 13일 까지 22일간 전북 부안 격포요트경기장에서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김상석 전임지도자 이끄는 국가대표 후보선수는 4명의 지도자와 29명의 선수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29명의 후보선수는 제99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는 격포요트경기장에서 해상 및 육상 훈련에 매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선수들의 정서 안정을 위한 심!명!나! 프로그램과 중, 고등학생 선수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인 진로에 대한 교육이 진행 되었고, 대한요트협회 정승철 이사(국제심판/국제엄파이어)의 경기규칙설명회를 통해 규칙에 대한 선수들의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국가대표 후보선수는 오는 23일까지 합숙훈련을 통해 경기력과 경기운영을 최대한 끌어올린 후 16일부터 강원도 속초에서 열리는 제13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및 국가대표 3차 선발전에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확인합니다.
■ 훈련 개요
○ 훈 련 명 : 2018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
○ 훈련기간 : 2018년 7월 23일 ~ 8월 13일 (22일간)
○ 장 소 : 전북 부안 격포요트경기장
○ 참가인원 : 총 33명 (지도자4명, 선수29명)
■ 훈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