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 개막, 5일간의 뜨거운 열전 시작
- 전국 17개 시·도에서 217명 선수단 참가-
3월 29일(금), 11:00시부터 영일대해수욕장 앞 특설무대에서 해양경찰청 관현악단의 연주로 개회식이 진행 되었다.
특설무대 주변으로는 홍보 부스가 설치되어 해양경찰 함정 종이접기 및 타투, 홍보관, 사진전과 포항시의 홍보관, 각종 먹거리, 핸드메이드 등 다양한 체험과 볼거리가 운영되고 있으며, 대회기간 동안 요트경기를 근거리에서 볼 수 있도록 관람정 운영이 운행 될 예정이다.
대한요트협회(회장직무대행 이장훈)는 제15회 해양경찰청장배 전국요트대회부터 4회 연속 이곳 경북 포항에서 개최하게 되었고, 올해로 포항시 승격 70년을 기념하는 대회로 그 의미가 크며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하는 대회로 우리나라 요트 선수들이 세계무대에서 우수한 기량을 발휘하길 바란다고 격려사를 발표했다.
13:00시부터 각 수역별 딩기, 윈드서핑의 첫 레이스를 시작으로 29일(금) 2레이스, 30일(토) 3레이스, 31일(일) 3레이스, 4월 1일(월) 1레이스로 총 9레이스로 진행 될 예정이다.
대회관련 자세한 정보는 대한요트협회 홈페이지 대회정보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