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이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실시됩니다.
후보선수 김상석 전임지도자를 중심으로 420 정동수, 49er 양호엽, iQFoil 이호준, ILCA 박성진 전문지도자 등은 우리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하계합숙훈련에 이어 선수들의 안전한 훈련을 위해 방역담당관 2분이 훈련에 함께 참여하는 만큼 안전하고 유익한 훈련이 될 것입니다.
이번 동계합숙훈련 장소인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은 매해 요트 국가대표 강화훈련 실시와 11월 10일부터 개최될 2023년도 제1차 국가대표 선발전이 실시되는 곳입니다. 그만큼 요트 훈련시설 및 숙박과 음식점 등 전박적인 인프라 구축이 잘 되어 있어 후보선수 지도자와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훈련을 통해 후보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훈련 기간 중 대한요트협회 심판위원회 위원장이신 정승철 국제심판의 경기규칙에 대한 강의와 스포츠윤리센터 전문강사님의 강의 등으로 참가한 선수들이 다양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동계합숙훈련에 참가한 선수단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훈련 개요
❍ 훈 련 명 : 2022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동계합숙훈련
❍ 훈련기간 : 2022년 10월 27일 ~ 11월 9일 (13박 14일)
❍ 장 소 :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 참가인원 : 총 36명 (전임감독 1명, 전문지도자 4명, 방역담당관 2명, 선수29명)
■ 훈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