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는 5월 18일(목) 오후 1시, 서울 광진구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에서 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과 금정섭, 김진수, 차민석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 병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의료협약을 통해 대한요트협회 소속 국가대표 선수, 지도자, 임직원 및 회원들은 세종스포츠정형외과로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의료서비스, 부상·상해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 및 부상에 대한 예방교육 등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다.

세종스포츠정형외과는 어깨 전문의 금정섭 병원장, 족부 전문의 김진수 병원장, 무릎 전문의 차민석 병원장 등 각 분야의 대표 의료진과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한 스포츠 의학 전문 병원이다. 3명의 병원장 모두 축구, 야구, 농구 주치의로 활동하고 있어 현장에 대한 이해도와 운동선수 부상 방지 및 치료에 탁월함을 보이고 있다. 

금정섭 병원장은 “작은 부상에도 예민해질 필요가 있다”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부상을 예방하고 경기 수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박범규 회장은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원의 부상예방교육, 재활훈련 등의 지원을 통해 앞으로의 대표팀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를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또한“요트선수에게 발생할 수 있는 부상에 대한 공동연구가 가능할 수 있도록 양 기관의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홈페이지: 세종스포츠정형외과 (sjsportshospi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