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울산광역시 진하해수욕장 일원에서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요트경기가 개최되었다.

시도를 대표한 선수들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부터 옵티미스트 단체전이 폐지되고 16세 이하부 ILCA4가 포함되어 시도간의 경쟁이 더 치열해졌다.

 

경기는 각 클래스/부별 5경기가 예정되었으며, 첫째날 2경기, 둘째날 2경기가 완료되었다. 마지막 날에는 해상에서 경기를 준비하였으나 우천 관계로 경기가 치뤄지지 못하였다.

 

옵티미스트 남자16세이하부는 1위부터 3위까지 모두 5점으로 동률이 될 정도로 치열한 접전속에, 경기규칙에 따라 김정후(경북/포항이동중) 1위, 류동우 (경남/동원중) 2위, 김태린(충남/대천서중) 3위가 되었다.

 

옵티미스트 여자16세이하부는 최가은(충남/대천서중)은 안정된 경기력으로 완료된 4경기 중 제1경기와 제4경기에서 1위로 피니쉬 하여 치루지 못한 마지막 5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1위가 되었다. 백가연(부산/신도중)이 2위, 배혜린(경북/포항이동중)이 3위로 입상하였다. 2위가 7점, 3위가 8정, 4위와 5위가 9점으로 근소한 차이로 순위가 갈렸다.

 

ILCA4 오픈16세이하부에서는 한준(대구/대구체육중)이 제3경기까지 전 경기 1위, 제4경기 2위로 피니쉬하며 1위를 예약하였으며, 노우석(경남/동원중)이 제4경기를 1위로 피니쉬하며 3위권과 격차를 벌리며 무난히 2위가 되었다. 3위는 윤태양(서울/신목중)이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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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퍼 미팅 (오른쪽 부터 김상석 수역장, 김성현 경기위원장, 김숙경 심판위원장, 장효경 기술위원장, 배진호 하버마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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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국대스마터즈 (요트담당) 인터뷰 - 박길철 전)국가대표 / 우리나라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 86, 90 아시안게임 레이저 2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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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국대스마터즈 (요트담당) 인터뷰 - 옵티미스트 여자16세이하부 1위 최가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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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국대스마터즈 (요트담당) 인터뷰 - 옵티미스트 남자16세이하부 1위 김정후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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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국대스마터즈 (요트담당) 인터뷰 - ILCA4 오픈16세이하부 1위 한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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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트 남자16세이하부 (시상자: 김성현 경기위원장)

1위 김정후 (경북 / 포항이동중학교) 2위 류동우 (경남 / 동원중학교) 3위 김태린 (충남 / 대천서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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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미스트 여자16세이하부 (시상자: 김숙경 심판위원장 / 1998 아시안게임 옵티미스트 금메달리스트)

1위 최가은 (충남 / 대천서중학교) 2위 백가연 (부산 / 신도중학교) 3위 배혜린 (경북 / 포항이동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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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CA4 오픈16세하부 (시상자: 윤해광 울산광역시요트협회장)

1위 한준 (대구 / 대구체육중학교) 2위 노우석 (경남 / 동원중학교) 3위 윤태양 (서울 / 신목중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