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대한요트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세종스포츠정형외과의 김진수병원장 외 5명이 요트 국가대표, 후보선수 강화훈련이 실시되는 강릉 사천요트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 간 국가대표 코치, 후보팀 감독과 논의를 통해 요트 종목의 특성과 선수들이 겪을 수 있는 부상 상황 및 부위 등을 안내하였고, 부상 발생 시 세종정형외과를 통해 치료,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김진수병원장은 "좁은 공간에서 다양한 움직임이 있는 요트 종목 특성상 많은 부상이 발생할 수 있어 지속적이 관리가 필요하다"며 선수들의 부상 예방과 치료가 중요하다고 언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