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요트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이 지난 7월 28일부터 강원 사천요트경기장에서 하계합숙훈련을 시작하였습니다.
김상석 전임감독을 중심으로 470 정동수, 49er 송민재, iQFoil 이호준, 카이트보딩 김순호 전문지도자는 우리 국가대표 후보선수들의 실력 향상에 힘을 쓰고 있습니다.
이번 하계합숙훈련 장소인 사천요트경기장은 동해안 특성상 짧고 높은 파도로 인하여 파도에 대한 집중력을 더 많이 필요로 하며, 이번 합숙훈련을 통하여 파도를 타는 서핑 기술을 중점으로 하는 보트 핸들링 감각을 높이는데 주안점을 두고 파도에 대한 적응력이 향상될 수 있는 좋은 훈련 시간이 될 것입니다.
또한, 훈련 기간 중 아시아요트연맹 부회장 대한요트협회 심판위원장이신 이필성 위원장님의 <요트 규칙과 전술> 강의와 스포츠윤리센터 전문강사님의 <성폭력 등 폭력 예방교육>,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전문강사님의 <도핑방지교육>으로 참가한 선수들이 다양한 지식을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열정과 열의로 훈련에 임하고 있는 선수단 모두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훈련 개요
❍ 훈 련 명 : 2023년도 국가대표 후보선수 하계합숙훈련
❍ 훈련기간 : 2023년 7월 28일 ~ 8월 10일 (13박 14일)
❍ 장 소 : 강원 사천요트경기장
❍ 참가인원 : 총 33명 (전임감독 1명, 전문지도자 3명, 자체전문지도자 1명, 선수29명)
■ 훈련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