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규 회장은 이동춘 수석부회장, 김총회 부회장과 함께 지난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일정으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기 위해서 현지 훈련 중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있는 중국 닝보 현지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회장단의 격려방문에는 김수홍 경기력향상위원이 중국 현지 전문가로 동행해 주었으며, 협회 사무처 이호열 대리가 국가대표 훈련지원을 위하여 현지 파견되었습니다.


박범규 회장은 선수단과 저녁 식사를 함께 하며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고 아시안게임에 대한민국 요트종목을 대표하여 출전하는 만큼 사명감을 가지고 사소한 부상도 없도록 컨디션 관리 잘하여 좋은 성적 거두길 바란다는 격려의 말씀과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수여 하였습니다.


우리 선수단은 9월 3일 출국하여 요트경기가 열리는 중국 닝보에서 담금질 훈련 중이며, 9월 17일 선수촌 입촌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아시안게임 일정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요트경기는 9월 20일 부터 27일까지 닝보 샹샨 세일링 센터(Ningbo Xiangshan Sailing Centre)에서 진행됩니다.


현지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우리 선수단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바랍니다.

 

IMG_6764.JPG

격려행사 중 선수단과 기념촬영 

 

 


IMG_6756-cropped.JPG

항저우 공항 

 

 

IMG_6758.JPG

박범규 회장 격려말씀

 

 

IMG_6759.JPG

 

 

 

IMG_6760.JPG

 

 

 

IMG_6761.JPG

박범규 회장, 김대영 선임코치에게 격려금 수여 

 

 

IMG_6762.JPG

 

IMG_6763.JPG

 

IMG_6765.JPG


 

 

IMG_6769.JPG

박범규 회장과 김대영 선임코치 

 

 

IMG_6773.JPG

왼쪽부터 이동춘 수석부회장, 박범규 회장, 김총회 부회장, 김대영 선임코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