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 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께서는 국가대표 지도자를 자택으로 초청하여 직접 준비한 음식으로 격려만찬을 마련해 주었습니다.

격려만찬은 지난 9월 중 박범규 회장께서 항저우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단 격려를 위해 중국 현지를 방문하였을 때 지도자들과 약속한 자리로 그 동안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준비하느라 고생한 국가대표 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번 격려만찬에는 이동춘 수석부회장, 김총회 부회장, 정성엽 부회장(경기력향상위원장), 임진영 경기력향상부위원장 등이 함께 자리하여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주었습니다.

박범규 회장께서는 격려만찬 중에 직접 준비한 백화점 상품권(각 100만원 상당)을 격려의 말씀과 함께 지도자들에게 지급하였습니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준비로 고생한 국가대표 김대영 선임코치, 옥덕필 코치, 김정곤 코치, 김성욱 코치, 박성진 코치, 최성은 코치, 김순호 전문지도자, 박영진 트레이너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