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부터 부산과 일본 후쿠오카까지 대한해협을 횡단하는 한·일 친선 아리랑 요트레이스가 재개되어 5월2일부터 5월 6일까지 4일간 개최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2년 주기로 개최되는 외양세일링 경기로 부산광역시요트협회와 후쿠오카요트협회가 함께 개최하는 대회로 코로나19로 중단되었다가 올해 제25회의 개최로 그 역사를 계속 써내려 가게 되었습니다.

 

지난 5월 3일 18시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아리랑레이스 전야제가 열렸으며, 대한요트협회 박범규 회장, 이동춘 수석부회장이 참석하여 양국 선수단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날 박범규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1973년에 시작되어 한국과 일본의 요트인들이 우정을 나누는 대회인 한일아리랑레이스가 전 세계를 통틀어서도 민간교류의 귀감이 될 수 있는 대회임을 언급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기원하였습니다.

 

전야제에는 주관단체인 한창훈 부산광역시요트협회장, 누마타 히로유키 JSAF 외양현해 후쿠오카 요트클럽 회장, 최영진 부산광역시의회 행정문화위원장, 김동훈 부산광역시 관광마이스국 관광정책과장, 부산광역시요트협회 김한준 고문, 이경구 고문과 곽경택 영화감독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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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규 대한요트협회장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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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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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훈 부산광역시요트협회장 대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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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마타 히로유키 JSAF 외양현해 후쿠오카 요트클럽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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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부산광역시요트협회 고문 건배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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