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사무처는 사무처 직원들이 우리 종목에 대한 소속감 및 높은 이해도를 바탕으로한 행정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고자 사무처 직원 워크숍을 윈드서핑 강습 체험으로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6월 16일 한강 뚝섬윈드서핑장에서 박진우 전)대한요트협회 부회장(윈드서핑 지도자)의 협조로 진행되었으며, 사무처 전원이 참가하였습니다.

이날 윈드서핑 강습에는 사무처 직원 중 "김대리"가 조교 역할을 해주어 더 원활이 진행될 수 있었습니다.


강습회는 박진우 강사님께서 요트종목의 역사, 올림픽에서의 요트경기, 윈드서핑의 개발 및 활성화 배경, 우리나라 윈드서핑의 도입 이야기, 윈드서핑 활동을 위한 안전 수칙 등 이론 수업과 윈드서핑 세일링을 위한 기본 동작과 실습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딩기를 취미로 타봤던 직원, 20년 이상 근무한 직원, 전문선수 출신, 대학에서 딩기&윈드서핑 수업을 들어본 직원, 한 번도 접해 보지 못한 직원 모두 세일링(윈드서핑)이 얼마나 재미있는 스포츠인지를 경험해 본 하루였습니다. 


[강습회 후기]

- 윈드서핑 배우기가 생각보다 쉬웠음.

- 한강물은 깨끗함.

-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는 속담은 맞음.

  (모든 직원들이 강사님으로부터 “A”점수를 받았음.)

- 무엇보다, 참가한 직원 모두 “윈드서핑” 정말 재미있고 또 타고 싶다고 함.

 

예전에 세일링을 하셨는데 지금은 요트 관련 일만 하시는 분들, 마음속에 항상 요트가 있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생각만 하시는 분들, 한번 배워볼까 고민하시는 분들 모두 올해가 가기 전에 세일링 (다시) 해 보실 것을 적극 추천합니다!!

Sailing is a sport for all, a sport for life!

 

IMG_8825.JPG

 

★IMG_8611.JPG

 

IMG_8843.JPG

 

IMG_8864.JPG

 

IMG_8893.JPG

 

IMG_8920.JPG

 

IMG_8924.JPG

 

IMG_9002.JPG

 

IMG_9051.JPG

 

IMG_9084.JPG

 

IMG_9105.JPG

 

IMG_914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