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요트협회 홍보 부스 및 요트 전시
- 요트, 해양교육의 큰 축이 될 것으로 기대

 

'(재)바다의 품 '과 '(사)한국해양교육연구회'가 주최하고 '(사)한국해양교육연구회'와 '고려대학교'가 주관하는 "제1회 대한민국 해양교육 컨퍼런스" 가 개최됩니다.

 

"해양교육 더 나은 미래를 꿈꾸다"를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7월 12일(금) 부터 13일(토)까지 2일간 고려대학교 SK 미래관에서 열립니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강연, 토론회 및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되며, 대한요트협회는 청소년육성위원회(이천재 위원장, 정영선 부위원장) 주도로 딩기 요트와 학생 요트 사진을 전시합니다.

 

12일 오전 10시에 열린 개막식이 있었으며 대한요트협회 김신성 부회장, 박진우 전)부회장, 윤태원 이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현장에는 이천재 위원장, 정영선 부위원장 뿐만아니라 김상석 국가대표 이하 우수선수 전임감독과 안광석 청소년대표 감독이 자리하여 학생들의 요트활동을 소개하고 방문해주신 분들의 질문에 답변을 해 줄것입니다.

12일 오후 4시에는 해양교육발전을 위한 대토론회가 진행되며, 최명규 경기도요트학교 팀장이 토론 패널로 참가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전국의 초/중/고 선생님과 교육계 관계자들에게 해양교육의 중요성과 학생들의 요트 활동이 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높은 가치가 있다는 점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7월 13일 오후 4시경까지 전시부스가 운영될 예정입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이 해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기념품 증정, 교육적인 요소들이 많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방문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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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식 축사하는 조희연 서울특별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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