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요트경기 - 경기3일차 (14일) 

일반부 470 에 출전 중인 "세일러문" 문지선 (광주광역시체육회) 선수를 만나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470 문지선 선수 인터뷰

 

Q1. 다른 지역에 비해 거제도 바다는 어떤가요?

 해면이 되게 거칠고 파도가 일정한 느낌이 아니라서 보트밸런스를 유지하는게 어렵더라구요

 

Q2. 이번 전국체전에서 경기하면서 가장 힘든 부분은?

 - 일단 파도가 크고 바람도 잘 불었다가 안 불었다가 하는 곳이라서 그런지 대기하는 시간이 제일 힘듭니다^^

 

Q3. 105회 전국체육대회 출전 포부는?

 - 어제 첫 경기가 끝났는데, 성적이 그다지 마음에 들지는 않아서 남은 일정동안 잘 소화해서 조금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Q4. (공통질문거제도에서 제일 맛있게 먹은 음식은?

 - 텍사스 바비큐요! 옥포 쪽으로 넘어가면 외국인 분들이 많아서 진짜 텍사스 바비큐를 먹을 수 있어요~

 

인터뷰에 응해 준 문지선 선수 감사합니다.

 

IMG_054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