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청(스키퍼 김창주 / 이경진, 강형중, 김종승, 이석현, 성시유) 완료된 4경기 모두 1위로 챔피언에 올랐습니다.
26일까지 4경기가 완료되었으며, 27일은 바람이 없어 경기가 진행되지 못하였습니다.
여수시청이 모든 경기에서 1위를 하였지만, 매 경기 팀 충남의 강력한 추격뿐만 아니라 출전한 모든 팀들간 가닥(Leg)별로 순위가 바뀌는 접전이 이루어지는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전남은 챔피언 방어전을 성공적으로 치뤄, 내년 대회도 전남에서 개최되게 되었습니다.
대회가 개최죌 때마다 경기력과 분위기가 점점 더 고조되는 대회로, 2025년 대회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