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024년 전국종합체육대회(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11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개최하였습니다.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교육청, 시·도청 포함), 전국종합체육대회 해당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하였다. 우리협회에는 참석 대상자인 윤상준 사무처장과 대회기획/운영 담당자인 김성민 대리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평가회에서 참석자들에게 요트경기의 개선방안을 설명하고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날 평가회에 앞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질서상 시상이 있었으며, 시상은 김오영 대한체육회 김오영 회장 직무대행께서 해주었으며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협회 사무처장이 수상하였습니다.
질서상은 대회기간 중 모범적으로 경기를 진행하고 대회 질서유지에 앞장선 단체에 주는 상으로 대한요트협회(회장 박범규)가 "1위" 로 선정되었습니다.
요트경기는 트랙도 출발선도 그어있지 않은 수상에서 변화 무쌍한 자연환경 속에 경기장을 만들어 진행합니다.
그렇기에 경기임원들의 전문성과 헌신없이는 원활히 경기를 진행할 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해경청장배, 해군참모총장배, 대통령기, 협회장배, 해양제전 등의 전문선수 전국대회와 시도협회, 클래스협회, 시군구요트협회가 주관하는 각종 대회를 통해 쌓인 경기 운영 경험이 이번 질서상 1위의 바탕이 되었을 것입니다.
요트대회에 참가한 조직위원회, 경기위원회, 심판위원회, 계측위원회, 홍보위원회 및 대회를 주관한 모든 대한요트협회 관계단체 관계자 및 선수 여러분이 함께 수상의 즐거움을 나누길 희망합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대한체육회, ‘2024년 전국종합체육대회 운영평가회’ 개최] 언론 보도 내용
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2024년 전국종합체육대회(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운영평가회를 11월 26일(화)부터 27일(수)까지 김해 아이스퀘어 호텔에서 개최했다.
이번 운영평가회는 2024년에 개최된 3개 전국종합체육대회(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2024.4.25.~28./울산광역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2024.5.25.~28./전라남도), 제105회 전국체육대회(2024.10.11.~17./경상남도))를 그 대상으로 하여 진행되었으며, 대한체육회, 시·도체육회(교육청, 시·도청 포함), 전국종합체육대회 해당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가하였다.
운영평가회를 시작하기에 앞서 이번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동안 경기장 질서유지에 힘써 준 회원종목단체에 대한 질서상(1위 대한요트협회, 2위 대한에어로빅힙합협회, 3위 대한택견회)을 시상하였다. 이어서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최 결과 보고, 전국종합체육대회 개선 요청사항 의견수렴에 관한 논의 등을 진행하였다.
이번 운영평가회에서는 작년과 다르게 전국종합체육대회 중장기 개선방안에 대한 토의가 진행되었다. 26일에는 시도체육회와 회원종목단체별로 나누어 분임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27일 오전 각 대표가 발표하고 이에 대한 대한체육회의 의견 발표가 있었다. 이를 통해 하향식(톱다운) 변화가 아닌 상향식 변화를 추구하여 대한민국 체육의 최대 자산인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위상을 높였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평가회에서의 유관기관 간 다양한 토의 및 의견 공유를 통해, 전국종합체육대회의 운영 및 중장기 개선방안 설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체육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