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회장 유승민)는 4월 22일(화) 오후 2시 올림픽회관 13층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대한체육회 이사회를 통해 채희상 대한요트협회 회장은 대한체육회 종목육성위원회 위원장에 위촉되었다.


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보고사항으로는 ▲제42대 집행부 이사 선임, ▲스포츠개혁위원회 운영 및 혁신과제 추진 계획, ▲대한체육회 엠블럼 리뉴얼 경과, ▲자체예산 현안 등 4건을 접수하고,

▲회원종목단체 가입 심의, ▲준회원종목단체인 대한킥복싱협회 인정단체로의 강등, ▲정관 개정, ▲총 7건의 각종 규정 제·개정, ▲위원회 위원장 위촉 동의, ▲2025년 자체예산 변경 건이 심의·의결되었습니다.

 

체육회 위원회 관련하여서는 기존 위원회의 기능을 통폐합하여 31개에서 23개로 대폭 축소하는 등 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자문위원회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였으며, 종목육성위원회, 학교체육회위원회 등 21개 위원회의 위원장을 위촉하였습니다.

 

채희상 회장은 대한체육회 종목육성위원회 위원장으로서 대한체육회 회의종목단체의 현안을 살피고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끄는데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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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046-2)제2차 대한체육회 이사회 사진.jpg

<대한체육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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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장 취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