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요트협회

오늘(2021. 5. 21.(금)) 오후 1시 부터 경남 통영 해양스포츠센터에서 2021년 제1차 국가심판강습회가 개최되었습니다.

3일간 이어지는 강습회에는 전문선수, 동호인, 지도자, 심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20여명의 인원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가해 주셨으며, 강의는 현재 대한요트협회 심판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승철(국제심판/국제엄파이어) 강사께서 진행합니다.

강습회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국가심판이 갖추어야할 기본적인 자세 및 지식들을 습득하며, 강습회 마지막 날에는 평가(1급 및 2급 시험)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평가에 합격하고 자격취득 요건을 충족하면 대한요트협회 심판위원회의 최종승인을 거쳐 국가심판 자격을 취득하게 됩니다.

이번 강습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더 많은 심판들이 배출되어 우리나라 요트종목이 한 단계 더 발전하기를 기대합니다.